
신비소설 무巫 3 (운명의 속삭임 | 문성실 장편소설)
저자: 문성실
출판사: 달빛정원
출간일: 20160216
소개: 문성실 장편소설. 1998년부터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 동시 연재되면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판타지 소설이다. 그때까지 널리 읽히던 외국 판타지와 달리 한국 고유의 무속 신앙과 전설을 바탕으로 우리의 정서와 당대의 시대상을 담아냄으로써 한국 판타지의 대중화를 이끈 대표적인 작품이다. 하지만 작가의 재충전을 위한 잠깐의 휴식이 길게 이어지면서 많은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남겼다. 독자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지지에 힘입은 작가는 마침내 오랜 침묵을 깨고 독자들 곁으로 돌아왔다. 달라진 시대상을 반영했을 뿐만 아니라 이전보다 더 치밀하고 촘촘한 구성에 특유의 감성적 요소를 배가한 <신비소설 무>와 함께. 무당의 아들인 낙빈이 소설의 주인공이다. 3,000년 만에 백두산 줄기의 정기를 받고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태어난 낙빈은 열 살의 나이에 홀로 자신의 거대한 운명을 짊어지고 길을 나선다. 그리고 자신과 함께할 동반자들을 만난다. 비밀스러운 과거를 간직한 채 모두의 아버지이자 스승으로 살아가는 천신, 슬픈 가족사를 뒤로한 채 숲으로 숨어든 승덕, 쌍둥이 남매로 다른 사람의 아픔을 치유해주는 정희와 뛰어난 무예를 지닌 정현. 이들은 닥쳐올 말세를 준비하면서 인간의 세상과 신의 세상 경계에서 벌어지는 온갖 불가사의한 사건 속으로 뛰어듦으로써 말세를 부르는 거대한 악에 맞설 준비를 한다.
한 문장으로 표현하자면, 신비소설 무巫 3 (운명의 속삭임 | 문성실 장편소설)은(는) 가치 있는 선택입니다.

노르딕 환상 동화 (세계를 매료시킨 신비로운 북유럽 동화 17편)
저자: 울라 타이넬 그림, 권기대 옮김
출판사: 베가북스
출간일: 20191225
소개: 생쥐로 변한 공주부터 두려움이 뭔지 모르는 소년까지! 북유럽 전역에 퍼진 동화들을 골라 모아 책 한 권에 모두 담았다!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 울라 타이넬의 아름답고 몽환적인 삽화 수록! 한 번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매력적인 이야기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이번 겨울, 특별한 동화가 우리를 찾아온다.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아이슬란드, 그리고 덴마크 전역에서 이어져 내려온 여러 가지 민간 설화를 모두 모아 만든 책 〈노르딕 환상 동화〉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노르딕’은 북유럽 국가 중 북대서양에 위치해 지리적으로, 문화적으로 가까운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아이슬란드, 덴마크 총 다섯 개의 나라를 묶어 설명하는 말이다. 〈노르딕 환상 동화〉는 제목 그대로 노르딕 다섯 나라의 동화를 담았다. 〈노르딕 환상 동화〉의 가장 큰 특징은 노르딕 다섯 나라에서 전해져 내려온 동화 중 열일곱 개를 골라 변신, 재치, 여정 총 3가지 주제로 나누어 소개한다는 것이다. 생쥐로 변한 공주부터 요정 여왕, 그리고 두려움이 뭔지 모르는 소년의 이야기까지 가득 담겨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어른들을 순수한 동심의 세계로 안내한다. 그뿐만이 아니다. 북유럽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래픽 디자이너인 울라 타이넬이 그림을 맡아 특유의 감각적인 삽화로 더욱더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흥미진진하면서도 신비로운 북유럽 동화가 궁금하다면 〈노르딕 환상 동화〉를 절대 놓치지 말자.
책 속에 담긴 깊은 통찰과 철학이 어우러진 노르딕 환상 동화 (세계를 매료시킨 신비로운 북유럽 동화 17편), 독서의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신비한 동물사전 원작 시나리오
저자: 조앤 K. 롤링
출판사: 문학수첩
출간일: 20170724
소개: 낡은 가방 뚜껑을 여는 순간, 놀라운 마법 세계로 빠져든다!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의 원작 시나리오.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해리 포터 시리즈」의 작가 J.K. 롤링의 영화 시나리오 데뷔작으로서 의미가 있는 작품이다. 해리 포터 이야기가 시작되기 50년 전을 배경으로 놀라울 만큼 개성 있는 인물들의 우정과 마법, 대혼란을 담은 환상적인 모험이 흥미롭게 그려진다. 이 책에는 두 시간짜리 영화에 다 표현하지 못한 은밀한 암시와 복선, 등장인물 사이에 흐르는 따스한 기운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눈에 보일 듯이 손에 잡힐 듯이 섬세하게 묘사된 지문과 생동감 있는 대사가 입체적으로 살아나 마법사 세계의 새로운 시대를 탐험하도록 이끈다. 낡은 갈색 가죽 가방 하나를 들고 이제 막 뉴욕에 도착한 뉴트 스캐맨더. 희귀하고 신비한 마법 동물들을 찾아 나선 탐험가이자 마법 동물학자인 뉴트는 기나긴 세계 일주 끝에 잠시 뉴욕에 머무르고자 한다. 그러나 뉴트의 가방이 엉뚱한 사람의 손에 들어가고, 그가 데리고 다니던 신비한 동물 몇 마리가 가방에서 탈출하고 만다. 반짝이는 것만 보면 안달을 내며 슬쩍하는 버릇이 있는 작고 검은 털북숭이 니플러, 몸을 투명하게 감춘 채 빌딩과 거리를 활보하는 데미가이즈 등 뉴트 몰래 가방을 빠져나온 신비한 생명체들은 마법과는 무관한 세계에 한바탕 소동을 일으킨다. 공교롭게도 뉴욕은 원인을 알 수 없는 기이한 힘에 의해 도로가 파괴되고 건물이 붕괴되어 간다. 제2의 세일럼 교회 지도자 메리 루는 “우리들 중에 마녀들이 있습니다”라고 외치며 기이한 힘의 정체를 밝히는 데 힘쓰는 한편, 마법 세계의 오러 그레이브스는 메리 루의 양아들 크레덴스를 부추겨 기이한 힘이 누구에게서 발현되는지 알아내고자 한다. 뉴욕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갖가지 사건들은 과연 뉴트의 가방에서 탈출한 신비한 동물들 때문일까?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우연 속에서 뉴트는 노마지(마법사 아닌 사람)인 제이콥과 함께 흩어진 동물들을 찾아 나서는데…….
책을 다 읽고 나니 신비한 동물사전 원작 시나리오이(가) 내 인생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M/T와 숲의 신비한 이야기
저자: 오에 겐자부로
출판사: 문학과지성사
출간일: 20241227
소개: “숲의 신비 속에서 우리는 개개의 생명이면서 하나였다” 기억하고, 이윽고 쓴다 국가 권력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우주였던 숲속 마을의 신화 행동하는 양심 오에 겐자부로 문학의 ‘원점原點’ 개인적 체험을 담은 소설에서부터 미래소설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작품을 보여준 세계 문학계의 거장이자 최고의 자리에 있으면서도 늘 저항하는 반란자였던,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오에 겐자부로의 장편소설 『M/T와 숲의 신비한 이야기(M/Tと森のフシギの物語)』가 문학과지성사 대산세계문학총서 193번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일찍부터 서구에서 번역되어 오에를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고, 노벨문학상 수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 작품이다. 산골짜기 마을 시코쿠는 에도시대에 추방당한 도망자들이 숨어들어 만든 마을이다. ‘나’는 할머니로부터 여족장 M과 꾀 많은 트릭스터 T가 세우고 보호한 마을의 신화, 혹은 역사를 전해 듣는다. 마치 국가 권력과 대적했던 자랑스러운 추억을 후세에 전할 사람으로 선택된 듯. ‘나’는 이 강요받은 사명이 짐스럽고 두려웠으나, 결국 숲의 경이로움과 하나의 우주로 이어졌던 인간을 깨닫고 “숲의 신비”를 ‘쓰는 사람’이 된다. 오에의 어릴 적 원체험이 바탕이 되어 그의 우주관과 생사관, 작가적 상상력이 드러나는 이 작품은 반란 · 자급자족 ㆍ 지역 신화에 대한 찬란한 성찰을 보여주며, 신화시대부터 작가의 아들, 즉 미래 세대까지 이어지는 마법 같은 연결고리를 제공한다.
한 번 읽으면 계속 생각나는 M/T와 숲의 신비한 이야기, 인생의 보석입니다.

신비한 접속 7 (문형기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
저자: 문형기
출판사: 로크미디어
출간일: 20140701
소개: 『신비한 접속』 제7권. 군필하지 못하면 호적에서 파 버린다는 아버지의 협박에 무리한 단식으로 체중을 감량, 턱걸이로 입대 날짜를 받아 놓은 비만 공대생 문형기. 총각 딱지 떼자는 친구들의 성화에 못 이겨 들른 청량리 588번지에서 미스 리와의 아주 특별한 키스 한 방으로 허허벌판에 떨어지다!
정말 인상적인 스토리와 메시지를 담은 신비한 접속 7 (문형기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흑마법의 대가 1 (신비한 퓨전판타지 장편소설)
저자: 신비한
출판사: 루트미디어
출간일: 20110826
소개: 신비한 퓨전판타지 장편소설『흑마법의 대가』제1권. 상인에게 바가지 쓰고, 경비원에게 욕을 먹는 직업, 흑마법사! 그럼에도 불구하고 흑마법사의 길을 선택한 이가 있었으니……. 세속오계를 탑재한 불사의 대군을 이끄는 가온누리!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그들에게 명한다. 긴장하라! 값싸고 오래가는 그들이 온다!
재미와 감동, 그리고 깨달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흑마법의 대가 1 (신비한 퓨전판타지 장편소설).

신비한 동물 사전 (해리 포터 스쿨북 2)
저자: 뉴트 그캐맨더
출판사: 문학수첩리틀북스
출간일: 20010702
소개: 해리포터 스쿨북2. 신비한 동물 탐사를 위해 수년 간에 걸친 힘든 여행과 꾸준한 연구를 바탕으로 쓰여진 책. 퀸타페드가 어디에서 살고 있으며, 퍼프스캔이 무엇을 먹는지, 왜 크날에게는 우유를 주지 않는 것이 좋은지 신비한 동물에 대한 궁금증을 알기 쉽게 수록했다.
책 한 권의 깊이가 느껴지는 신비한 동물 사전 (해리 포터 스쿨북 2), 독서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줍니다.

신비한 동물사전
저자: 조앤 K. 롤링
출판사: 문학수첩리틀북
출간일: 20180125
소개: J.K. 롤링, [해리 포터]의 세계를 업그레이드하다. 새롭게 추가한 내용과 더욱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재단장한 해리 포터의 책장! 전 세계 4억 5000만 부 이상 판매, 79개 언어 번역, 8편의 블록버스터 영화 제작이라는 기록을 남긴 전설적 베스트셀러 [해리 포터] 시리즈의 참고 도서 《신비한 동물 사전》, 《퀴디치의 역사》, 《음유시인 비들 이야기》가 새 옷을 입었다. 3권 모두 더욱 아기자기하고 화려한 일러스트로 본문과 표지를 재단장했으며, 《신비한 동물 사전》은 특별히 새로운 동물 6종과 가상의 저자 뉴트 스캐맨더의 개정판 서문을 새롭게 수록했다. 2016년 개봉한 [신비한 동물사전] 영화로 또 하나의 프랜차이즈를 창조하며 무한한 확장 가능성을 입증한 [해리 포터] 세계를 더욱 다채롭게 즐기게 하는 이 책들은 호그와트 마법학교 도서관에서 가장 인기 있는 대출 도서(《퀴디치의 역사》), 모든 마법사 가정에서 한 권씩은 소장하고 있는 책(《신비한 동물 사전》), 헤르미온느 그레인저가 룬 문자를 번역하고 덤블도어 교수의 유품 중 발견된 해설을 수록한 원고(《음유시인 비들 이야기》)라는 설정으로 해리 포터 팬들을 설레게 한다. J.K. 롤링은 이 3권의 판매 수익금을 자선 단체 코믹 릴리프와 루모스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저자의 뜻깊은 기부로 더욱 의미가 큰 《신비한 동물 사전》, 《퀴디치의 역사》, 《음유시인 비들 이야기》를 통해, 새 모습으로 단장한 [해리 포터] 마법 세계의 끝없는 상상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해 보자.
책에서 전하는 감동과 따뜻한 메시지가 담긴 신비한 동물사전, 읽고 나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신비한 연애편지 : 이상한 사무소의 대필가 (이상한 사무소의 대필가, S큐브)
저자: 아오이 츠무기
출판사: 소미미디어
출간일: 20220630
소개: 츤데레 미남 요괴와 삶이 밑바닥까지 떨어진 전직 회사원의 달콤하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 한 통의 편지가 맺어준 기적 같은 인연! 당신에게, 그때의 당신은 지금의 기적을 믿었나요? 한 통의 편지가 두 사람을 이어주었다. 실업과 실연으로 절망하던 전직 회사원 미도리는 돌아가신 할머니가 보낸 신비한 편지에 이끌려 니가타에 있는 쇠퇴한 신사를 찾아간다. 거기서 만난 입이 험한 미남 요괴 코하쿠. 그에게 약점을 잡힌 미도리는 동거하며 요괴와 인간을 이어주는 신비한 편지의 ‘대필’을 거들게 된다.
풍부한 상상력과 철학적 깊이가 있는 신비한 연애편지 : 이상한 사무소의 대필가 (이상한 사무소의 대필가, S큐브), 감동 그 자체입니다.

도술학당 신비한 마법학교 (영어, 한국어 두 언어에 능통한 13세 소녀가 쓴 한국형 판타지 소설)
저자: 김이지
출판사: 바른북스
출간일: 20180209
소개: 평범한 학생인 해나가 도술학교에 입학하면서 “상상도 하지 못한 도술세계가 열린다!” 꿈에서조차 허락하지 않았던 세계, 도술세계가 지극히 평범한 학생 앞에 놓여지게 된다! 평범한 학생인 해나가 도술학교에 입학하면서 이 책은 시작한다. 주인공이 도술 세계를 접하면서 느끼는 흥분과 기대감, 그리고 도술세계에도 존재하는 차별과 무시, 권력, 음모, 이 모든 것을 주인공과 어린 학생들이 극복하고 변화를 만들려고 하는 이야기가 그려진 판타지 소설이다.
감성적인 여운과 깊은 통찰을 전하는 도술학당 신비한 마법학교 (영어, 한국어 두 언어에 능통한 13세 소녀가 쓴 한국형 판타지 소설), 꼭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