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자적 100년 (백 년을 사는 다섯 가지 즐거운 마음가짐)
저자: 자오무허
출판사: 물병자리
출간일: 20121212
소개: 100년이라는 시간 동안 얻어낸 노신사의 고차원적 지혜와 인생관을 마주하다! 백 년을 사는 다섯 가지 즐거운 마음가짐 『유유자적 100년』. 즐겁게 살다 보니 오래 살게 된, 100세 넘은 노신사 자오무허의 활력 넘치는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는 책이다. 75세에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나고, 87세에 대학에 입학하고, 98세에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100세에는 서예 작품이 대영박물관에 소장되는 등 나이의 굴레를 벗어 던지고 쉼 없이 도전하며 살아온 자오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통해 불확실한 미래를 접고 유유자적 살아가는 비결을 배워볼 수 있다. 여전히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자오 할아버지는 늦게 시작했지만 끊임없이 움직이고 성과를 이뤄낼 수 있는 비결이 항상 즐겁게 임하는 마음가짐이라고 이야기한다. 자오 할아버지가 열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었던 마음가짐을 다섯 가지로 정리해 그 주제에 맞는 에피소드와 역사를 소개하며 젊은 사람들은 물론 노년층에게도 자신감과 활력을 심어주고 있다. 시대적 혼란 속에서 발버둥 치며 지켜 낸 강인한 생명력이 담긴 자오 할아버지의 일생을 돌아보며 사람은 마음만 먹으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유유자적 100년 (백 년을 사는 다섯 가지 즐거운 마음가짐)은(는) 현대인의 삶에 필요한 지침을 제공합니다.
광주·전남 신문 100년 (구한말부터 5공화국까지)
저자: 유종원
출판사: 전남대학교 언론홍보연구소
출간일: 20230130
소개: 불모지로 방치되어 있던 광주전남 지역의 언론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이다. 그 동안 광주전남지역언론사 전체를 조망하는 역사서가 없던 2000년 초반에 기획을 시작, 오랜 시간이 걸렸으나 지역에 신문이 처음 등장한 구한말 초기역사부터 다룬 언론사 책으로는 처음 시도한 결과다. 책을 펴낸 전남대언론홍보연구소 연구원들이 주춤한 사이 그동안 1987년 언론자유화 이후 신문 역사와 지역 방송 역사를 다른 기관과 협력해 출간했으나 큰 숙제로 남아있던 629이전 지역신문사 정리의 숙제를 이 책이 풀어낸 것이다.
광주·전남 신문 100년 (구한말부터 5공화국까지)은(는)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작품입니다.
100년의 비밀 (대한민국 부동산 불패 신화속에 감춰진 진실)
저자: 홍성열
출판사: 다음생각
출간일: 20100125
소개: 부동산 칼럼니스트인 이재국 교수가 적극 추천한 책. 이 책은 기존 부동산 관련 재테크 책에서 찾아볼 수 없는 다양한 부동산 지식을 체계적이고 객관적으로 접근했다. 독자들은 책을 통해 부동산의 흐름과 주요 변수를 파악하고, 부동산을 좀더 손쉽게 접근하고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다.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읽어 내려가다 보면, 부동산에 대한 지식이 깊어지고 풍성해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부동산을 단편적으로 접근하기보다는 부동산 재무설계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접근하는 독자에게 권한다. 대한민국 불패 신화 속에 감춰진 부동산 100년의 역사를 통해 현재를 보고, 미래을 읽는다. 또한 기존 부동산 도서와는 달리 서울 및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과 소도시들의 부동산 흐름과 전망까지 꼼꼼히 기록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서울과 대도시, 수도권에만 집중되어 상대적으로 소외되어왔던 지방 부동산 실수요자들에게도 큰 도움을 준다.
세련된 문장과 독창적인 서사가 만나는 100년의 비밀 (대한민국 부동산 불패 신화속에 감춰진 진실), 잊지 못할 작품입니다.
도심에서 100년 살기
저자: 김혜연^이영근
출판사: 소금나무
출간일: 20130215
소개: 내적 건강과 외적 아름다움, ‘힐링 미’를 추구하는 두 의사의 이야기 『도심에서 100년 살기』. 이 책은 원인을 알 수 없는 질병과 돌연사, 만성질환, 퇴행성 질환 등 현대의학이 해결하지 못한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영양의학과 영양치료를 제시한다.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도심에서 100년 살기, 읽으면서 많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굴욕의 역사 100년
저자: 이수광
출판사: 드림노블
출간일: 20100918
소개: <조선을 뒤흔든 16가지 살인사건>의 작가 이수광의 역사서로, 굴욕, 칼, 불교, 사랑, 영광을 주제로 재구성한 고려사 5부작 100년 시리즈 1권이다. 몽골이 침략해 오자 강화도로 천도를 가야 했던 제23대 고종 때부터, 이후 주권을 잃고 원나라의 부마국으로 전락했던 제31대 공민왕 때까지 약 100년 동안의 역사를 새롭게 재조명한다. 이 시기의 고려는 주권을 상실한 암흑기였다. 왕자 시절 숙위라는 명목으로 원나라에 볼모로 끌려갔다 돌아온 왕들은 주색에 빠져 정사를 돌보지 않았으며, 간신들은 국정을 농단하며 심지어 나라를 팔아먹는 자까지 생겨났다. 원나라의 지배를 받아서 굴욕적인 것이 아니라 원나라에 항전하는 영웅이 없어서 굴욕적인 시대인 것이다. 이 책의 특징은 여타의 고려사를 다룬 책들과 달리 부패한 권력자들과 민초들의 피폐한 삶을 동시에 보여준다는 데 있다. 역사가 외면했던 고통스러운 고려 민중들의 삶까지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다. 역사의 단편적인 기록을 통해 그 이면의 진실을 직시하려는 지은이의 집념이 담겨 있는 책이다.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는 굴욕의 역사 100년, 독서 후 오랜 시간 기억에 남습니다.
중국화극 100년 (역동적으로 살아 숨쉬는 중국 현대극 100년의 갈무리)
저자: 쑹바오전^왕웨이궈
출판사: 차이나하우스
출간일: 20131110
소개: 『중국화극 100년』은 중국의 문화예술출판사에서 출간한 『중국화극(中國話劇)』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크게 7장으로 구성되었으며 중국 화극의 기원을 비롯하여, 5·4 운동과 화극의 형성, 신중국 화극, 신시기의 화극, 중국 화극의 특징 등을 살펴본다.
읽는 순간부터 다른 세계에 빠져드는 중국화극 100년 (역동적으로 살아 숨쉬는 중국 현대극 100년의 갈무리), 잊지 못할 작품입니다.
한국 시사만화 100년 (풍자와 해학. 희망의 시사만화)
저자: 한국만화100주년 시사만화위원회
출판사: 알다
출간일: 20100126
소개: 시대의 현실을 촌철살인의 미학으로 풍자하는 시사만평 만화가들이 ‘한국 시사만화 100년전’을 개최했다. <한국 시사만화 100년>은 ‘한국 시사만화 100년전’에 전시된 작품을 모아 도록 형식으로 제작된 책이다. 또한 ‘고바우 영감’ 김성환 화백, ‘두꺼비’ 안의섭 화백 등 한국을 대표하는 시사만화가의 삶뿐만 아니라 시사만화의 역사와 역할, 색깔론, 작가 인터뷰 등 시사만화와 관련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수록돼 있다.
마음을 울리는 문장들이 가득한 한국 시사만화 100년 (풍자와 해학. 희망의 시사만화), 반드시 읽어보세요.
한국 현대무용사 100년, 피어나다 (한국 현대무용의 역사와 흐름)
저자: 손관중^이찬주
출판사: 책과나무
출간일: 20250130
소개: 오늘날 다양한 모습으로 발전한 현대무용, 한국에서 100년간 어떻게 꽃피웠을까? 한국 현대무용의 역사와 계보, 흐름을 담았다. 1900년대 초 근대 서구에 출현한 현대무용이 한국에 유입되어 정착되며 발전하는 과정을 먼저 알아본 후, 한국 현대무용계의 계보를 살펴본다. 현재 교육 현장에서 한국 현대무용의 계보를 찾아보기 힘든 상태에서, 이러한 연구는 매우 뜻깊다. 마지막으로, 대중이 만나 적극적으로 교감하는 현대무용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 본다. 현대무용이 갖고 있는 공동체성과 더불어 치유적 가치와 기능을 함께 들여다보자.
읽는 순간부터 다른 세계에 빠져드는 한국 현대무용사 100년, 피어나다 (한국 현대무용의 역사와 흐름), 잊지 못할 작품입니다.
스승 (100년 수행의 기록)
저자: 김한용
출판사: 행복한마음
출간일: 20081101
소개: 이 책은 저자의 스승으로부터 저자를 거쳐, 현재 저자가 운영하는 선도수련원의 회원에까지 이어진 선도수련 100년의 기록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저자가 스승과 수련하면서 직접 전해 들은 수행의 원음을 기록하고 스승으로부터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명상과 수행에 지표가 되는 바를 찾아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감동과 여운이 함께하는 스승 (100년 수행의 기록), 독자에게 큰 선물입니다.
시진핑의 중국 : 100년의 꿈과 현실 (100년의 꿈과 현실)
저자: 하야시 노조무
출판사: 한울
출간일: 20190110
소개: 강한 지도자를 넘어 절대 권력자로 등극한 13억의 리더 시진핑의 리더십을 분석하다 이 책의 저자는 ≪마이니치신문≫의 중국 특파원으로, 2012년 시진핑 정권이 발족할 당시부터 시진핑이 중국공산당의 ‘핵심’으로 부상해 권력을 장악하던 시기까지 중국의 정치, 경제, 외교, 당내 정치 등의 측면을 언론인의 관점에 입각하여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직접 발로 뛰며 수집한 자료와 생생한 기록을 통해 시진핑 집권 후 변화된 중국의 동향을 균형 잡힌 논조로 설명한다. 무엇보다 제19차 당대회 이후 ‘집권 1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집권 2기’를 수행 중인 ‘시진핑 시대의 중국’을 중장기적 관점에서 조감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시진핑 정권에 대해 제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기록한 역사적 자료이자 시진핑 정권을 비판적으로 독해하고 재해석한 책으로, 향후 중국을 전망하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시진핑 연구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깊이 있는 내용과 명료한 전달이 인상적인 시진핑의 중국 : 100년의 꿈과 현실 (100년의 꿈과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