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현대소설사론
저자: 서종택
출판사: 고려대학교출판부
출간일: 19991012
소개: 고려대 인문대 교수인 저자가 사회변동과 서사구조에 주목해 한국현대소설의 변화와 형성과정을 살핀다. 또 작품의 내적원리와 독자성을 중시하고, 근대성을 짙게 드러내기 시작한 30년대 문학부터 다양한 서사적 시험을 보인 80년대 작가들까지 우리 소설의 이념과 성향을 분석했다.
세심하게 짜여진 이야기와 감동이 가득한 한국 현대소설사론, 강력 추천합니다.

한국 현대 소설이 걸어온 길 (작품으로 본 한국소설사 (1945~2010))
저자: 장수익^신수정^조현일^김민정^천정환
출판사: 문학동네
출간일: 20130511
소개: 1945년 해방 이후부터 2010년대에 걸쳐 발표된 한국 현대소설의 대표 작품들을 학문적으로 분석한 책. 해방 이후 현대소설사의 시기를 연대순으로 묶고 각각의 연대가 지니는 소설사적인 흐름을 대변할 수 있는 작품들을 선별하여 본격적인 작품론을 구성한 이 연구서는 당대의 비평 담론이나 작가에 대한 선입견에 기대지 않고 오로지 문학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좋은 작품을 고르는 데 힘썼다. 해방기에는 허준, 채만식, 염상섭, 김동리, 이무영, 최정희의 작품들이, 1950년대에는 박영준, 선우휘, 황순원, 손창섭, 장용학, 정한숙, 이범선, 오상원의 작품들이, 1960년대에는 이호철, 전광용, 박경리, 김정한, 김승옥, 이청준, 최인훈, 서정인, 이병주의 작품들이 선정되었다. 그리고 1970년대에는 박완서, 김원일, 오정희, 이문구, 윤흥길, 전상국, 조세희, 최인호, 이동하, 현기영, 황석영의 작품들이, 1980년대에는 조정래, 이문열, 이인성, 임철우, 윤후명, 현길언, 김주영의 작품들이, 1990년대 이후에는 신경숙, 이승우, 은희경, 김연수, 김훈, 김영하, 성석제의 작품들이 다루어졌다.
모든 문장이 예술적인 한국 현대 소설이 걸어온 길 (작품으로 본 한국소설사 (1945~2010)), 책을 넘길 때마다 감동이 밀려옵니다.

한국 현대소설사의 주변
저자: 이상진
출판사: 박이정
출간일: 20040215
소개: 한국 현대소설사의 주변에 머물던 작가들의 자품을 새롭게 평가한 비평집. 김성한론이나 윤흥길의 장마 분석처럼 작품을 읽는 방식에 중심을 둔 글과, 최서해론이나 김동리의의 을화 분석처럼 그간에 평가에 대해 조심스레 이의를 제기한 여러 편의 글들을 수록했다.
읽는 이의 영혼을 채워주는 한국 현대소설사의 주변, 감동적인 여정을 선사합니다.

한국현대소설사론
저자: 정호웅
출판사: 새미
출간일: 19961025
소개: 이인직, 현진건, 임 화, 김정한 등 작가 6인을 다룬 작가론과 ,,등 작품 3편을 분석한 글, 초기 경향소설의 전개 과정을 살핀 글, 해방공간 의 소설을 대표하는 자기비판소설을 다룬 논문으로 엮었다.
감성적인 문체와 깊은 메시지가 돋보이는 한국현대소설사론, 특별한 책입니다.

한국현대소설사 2: 1930-1945 (1930~1945)
저자: 조남현
출판사: 문학과지성사
출간일: 20121228
소개: 한국 현대 소설 전체를 아우르는 ‘한국현대소설의 역사’ 『한국현대소설사』 제2권 《1930-1945》 편. 조남현 서울대 교수가 ‘한국 현대소설’에 대한 자신의 오랜 연구를 담아낸 책이다. 1994년 ≪소설과 사상≫에 연재를 시작해 2000년 연재 종료 이후 7년 만에 다시 ≪학산문학≫에 1940년대 전반기 소설을 논한 글을 실으면서 이어진 ‘한국 현대 소설’에 관한 연구의 결과물이다. 2007년부터 시작하여 5년 만에 결실을 맺은 이 책은 1급 소설과 2급 소설을 분류하는 것에서 벗어나, 당대 소설을 모두 반영하여 숱한 작가와 작품을 만들어낸 ‘한국 현대소설사’를 완성하였다. 새로운 작품이 추가될 때마다 새로운 작품론을 추가했으며, 따라서 이 책이 다루는 개화기부터 해방 이전까지의 현대소설에 관한 논의는 방대하다. 소설이 갖는 보편적인 진실 외에 시대와 부대끼며 탄생한 소설이 갖는 현실적 모습, 사상의 변화들이 모두 담겨 있다.
읽는 순간부터 마음을 사로잡는 한국현대소설사 2: 1930-1945 (1930~1945), 강력히 추천하는 책입니다.

한국현대소설사 3: 1945-1959 (1945~1959)
저자: 조남현
출판사: 문학과지성사
출간일: 20160625
소개: 『한국현대소설사』 제3권 《1945-1959》 편. 조남현 서울대 교수가 ‘한국 현대소설’에 대한 자신의 오랜 연구를 담아낸 책이다. 이번 편에서는 해방과 정부 수립 그리고 한국전쟁 시기의 15년 사이의 작품들에 집중했다. 시대 순으로 작품을 나열하고 그 내용을 요약함으로써 시대 인식과 사상 그리고 역사적 격동기의 현실을 한눈에 펼쳐보인다. 시대 순으로 나열된 작가와 작품, 작품론을 축으로 우리는 대표 소설가들의 이름들 사이에 숨겨진 역사적 사실들을 읽어낸다. 좌편향, 우편향 그리고 좌우합작론이라는 사전적 기록과 더불어 이 책에는 해방기와 건국 전후의 소설과 한국전쟁과 한국 소설의 안팎이라는 두 갈래로 그 시대에 활동한 작가 110여 명과 작품 2천 2백여 편을 살피며 작가들의 사상과 작품을 새롭게 읽는다.
명쾌하게 정리된 정보와 통찰력이 있는 한국현대소설사 3: 1945-1959 (1945~1959).

한국현대소설사 1: 1890-1930 (1890~1930)
저자: 조남현
출판사: 문학과지성사
출간일: 20121228
소개: 한국 현대 소설 전체를 아우르는 ‘한국현대소설의 역사’ 『한국현대소설사』 제1권 《1890-1930》 편. 조남현 서울대 교수가 ‘한국 현대소설’에 대한 자신의 오랜 연구를 담아낸 책이다. 1994년 ≪소설과 사상≫에 연재를 시작해 2000년 연재 종료 이후 7년 만에 다시 ≪학산문학≫에 1940년대 전반기 소설을 논한 글을 실으면서 이어진 ‘한국 현대 소설’에 관한 연구의 결과물이다. 2007년부터 시작하여 5년 만에 결실을 맺은 이 책은 1급 소설과 2급 소설을 분류하는 것에서 벗어나, 당대 소설을 모두 반영하여 숱한 작가와 작품을 만들어낸 ‘한국 현대소설사’를 완성하였다. 새로운 작품이 추가될 때마다 새로운 작품론을 추가했으며, 따라서 이 책이 다루는 개화기부터 해방 이전까지의 현대소설에 관한 논의는 방대하다. 소설이 갖는 보편적인 진실 외에 시대와 부대끼며 탄생한 소설이 갖는 현실적 모습, 사상의 변화들이 모두 담겨 있다.
독서 후 감동이 절로 밀려오는 한국현대소설사 1: 1890-1930 (1890~1930)은(는) 분명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한국현대소설사
저자: 송하춘
출판사: 서연비람
출간일: 20240215
소개: 대학에서 소설론 강의는, 해당 작가와 작품을 시간의 계기적 흐름에 따라 선별하고, 그들의 위상이 전체 맥락 속에서 어디쯤, 어떻게 자리매김 되고 있는지를 늘 짚어가면서 진행하는 것이 좋다. 작품을 해설하다 보면, 해당 작가를 상기하지 않을 수 없고, 작가의 생애를 소개하다 보면 그의 작품을 예거하지 않을 수 없다. 이 『한국현대소설사』는 그렇게 내 소설론 교실에서 얻어진 강의의 축적물이다. 또 한 가지, 강의 못지않게 중대한 유산이 논문이다. 논문은 내 강의의 결과물이기도 하고, 때로는 강의를 하기 위한 준비 작업이기도 한다. 작가론을 써서 내 강의에 대비하기도 하고 혹은 강의를 하고 나와 작가론을 작성하기도 한다. 작품론도 마찬가지다. 나에게 강의와 논문은 그렇게 『한국현대소설사』를 낳게 한 힘의 두 큰 축이다. 작가와 작품, 그것들을 시간의 계기적 흐름에 따라 한 줄로 꿰는 작업은 마침내 작가별, 작품별, 작가작품론 스물두 편을 낳았고, 다시 같은 방법으로 그것들을 종합하고 재배열한 뒤 수정·보완하였더니, 보다시피 이만큼이나 육중한 『한국현대소설사』가 탄생하였다. - 송하춘(문학박사, 소설가, 고려대 명예 교수)
명료하고 간결하게 전달되는 한국현대소설사의 매력이 돋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