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딴 집 외딴 다락방에서
저자: 필리퍼 피어스
출판사: 논장
출간일: 20180705
소개: “어린이도 행간을 읽을 수 있다.” 글줄 너머, 보이지 않는 것들을 상상해 보는, 동화 읽기의 진정한 즐거움을 만끽하는 수준작! 금세기 최고 어린이 문학가로 꼽히는 필리파 피어스의 특별한 유년 동화. 익숙한 일상의 변화에서 생겨나는 공포, 낯선 공간과 시간이 주는 신비로움과 불안감, 일어나야 할 것 같은 사건이 생기지 않으며 야기되는 긴장 등이 어우러진 수작. 처음부터 끝까지 시간과 공간, 인물의 상태와 행동만으로 조용하게 이야기를 끌고 가면서 그림자처럼 스르르 끝을 맺는다. 두려움, 호기심, 이상한 느낌들로 아이들의 상상을 새롭게 부추긴다.
외딴 집 외딴 다락방에서은(는) 다양한 감정을 자아내며 독자를 매료시킵니다.

하늘로 가는 외딴집 (신탁균 시집)
저자: 신탁균
출판사: 작은숲
출간일: 20130708
소개: 늦깎이 시인 신탁균의 첫 시집 『하늘로 가는 외딴집』. 시인의 이름을 얻은 지 삼십 년의 세월을 돌아 낸 시집이다. 이 책에는 그가 격랑의 시대를 겪어 내고 새로운 삶의 희망을 갖게 하는 근원적 힘의 역할을 하게 해 준 유년의 체험을 담은 시들과 자신이 헛내지른 말들이 돌성을 쌓고 자신을 가두고 있음을 깨우친 후 불면의 밤을 보내고 새벽을 맞으며 써낸 시 40여 편이 실려 있다.
독특한 서사와 매력적인 문체가 돋보이는 하늘로 가는 외딴집 (신탁균 시집), 독서의 묘미를 느껴보세요.

외딴 집(상)
저자: 미야베 미유키
출판사: 북스피어
출간일: 20071031
소개: 미야베 미유키 시대 미스터리 장편소설! 〈스나크 사냥〉, 〈이름 없는 독〉의 작가, 미야베 미유키 시대 미스터리 장편소설. 에도 시대를 배경으로, 죄인이 유폐된 저택에 하녀로 살게 된 무구한 소녀 호와, 악령으로 마을 사람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이 된 남자의 유대를 그려내고 있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정보 조작, 은폐를 통한 지배와 복종에 대한 문제를 다룬다. 바다토끼가 나는 여름의 폭풍우 치는 날, 정신 이상으로 아내와 자식, 신하를 죽였다는 소문이 도는 막부의 중신 가가 님이 마루미 번에 유배된다. 이후, 가가 님의 악행을 방불하게 하는 독사(毒死)와 유행병 등, 각종 괴이한 사건들이 이어지고, 마을 사람들은 괴이한 사건들 모두가 가가 님의 저주 때문이라고 두려워한다. 마을 안에는 그것을 이용해 각자의 불온한 목적을 이루려는 움직임도 있다. 바보의 호라는 이름을 가진 천애고아인 하녀만이 가가 님의 진짜 모습을 알게 되지만…. 〈상권〉 〈font color="ff69b4"〉▶ 〈/font〉작품 자세히 들여다보기! 에도에서 멀리 떨어진 시코쿠의 작은 마을, 마루미 번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통해 작가는 외부인의 시선으로 그린 외부인의 깊은 고독과 소외를 보여준다. 우사와 호가 서로 자매의 정을 나누는 부분이나, 마른 폭포 저택에서 호가 매일 정해진 시간에 가가 님을 찾아뵈어 안부를 묻고, 오늘 있었던 특별한 일에 대해 이야기하는 등 외부인들은 서로의 고독을 알아보고 위로한다. 이들의 모습을 통해 미야베 미유키는 외부인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내부인의 편협함으로 인한 외부인의 소외감과 고독, 그리고 구원을 담담하게 그리고 있다.
감동적인 서사와 생생한 감성이 돋보이는 외딴 집(상), 꼭 추천합니다.

외딴섬 (모도 김순여 시집)
저자: 김순여
출판사: 두손컴
출간일: 20140830
소개: 김순여의 시집 『외딴섬』. 《거제 장사도》, 《시샘하는 봄바람》, 《바다 갈매기》, 《사랑이 아파와도》, 《하늘 정원》 등 다양한 시를 수록하고 있다.
책 속의 깊은 철학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외딴섬 (모도 김순여 시집), 강력 추천합니다.

외딴 집(하) (미야베 월드 제2막)
저자: 미야베 미유키
출판사: 북스피어
출간일: 20071031
소개: 미야베 미유키 시대 미스터리 장편소설! 〈스나크 사냥〉, 〈이름 없는 독〉의 작가, 미야베 미유키 시대 미스터리 장편소설. 에도 시대를 배경으로, 죄인이 유폐된 저택에 하녀로 살게 된 무구한 소녀 호와, 악령으로 마을 사람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이 된 남자의 유대를 그려내고 있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정보 조작, 은폐를 통한 지배와 복종에 대한 문제를 다룬다. 바다토끼가 나는 여름의 폭풍우 치는 날, 정신 이상으로 아내와 자식, 신하를 죽였다는 소문이 도는 막부의 중신 가가 님이 마루미 번에 유배된다. 이후, 가가 님의 악행을 방불하게 하는 독사(毒死)와 유행병 등, 각종 괴이한 사건들이 이어지고, 마을 사람들은 괴이한 사건들 모두가 가가 님의 저주 때문이라고 두려워한다. 마을 안에는 그것을 이용해 각자의 불온한 목적을 이루려는 움직임도 있다. 바보의 호라는 이름을 가진 천애고아인 하녀만이 가가 님의 진짜 모습을 알게 되지만…. 〈하권〉 〈font color="ff69b4"〉▶ 〈/font〉작품 자세히 들여다보기! 에도에서 멀리 떨어진 시코쿠의 작은 마을, 마루미 번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통해 작가는 외부인의 시선으로 그린 외부인의 깊은 고독과 소외를 보여준다. 우사와 호가 서로 자매의 정을 나누는 부분이나, 마른 폭포 저택에서 호가 매일 정해진 시간에 가가 님을 찾아뵈어 안부를 묻고, 오늘 있었던 특별한 일에 대해 이야기하는 등 외부인들은 서로의 고독을 알아보고 위로한다. 이들의 모습을 통해 미야베 미유키는 외부인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내부인의 편협함으로 인한 외부인의 소외감과 고독, 그리고 구원을 담담하게 그리고 있다.
읽는 순간부터 다른 세계에 빠져드는 외딴 집(하) (미야베 월드 제2막), 잊지 못할 작품입니다.

복사꽃 외딴집 (권정생 동화집)
저자: 권정생
출판사: 단비
출간일: 20170517
소개: 권정생 선생님이 돌아가신 지 올해로 10주기가 된다. 그동안 한국 어린이문학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고, 많은 작가들이 새로운 시대정신을 담은 이야기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지금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있다. 2017년, 돌아가신 지 10년이 된 이 시기에 권정생의 작품을 읽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를 지닐까? 《복사꽃 외딴집》은 1970년대~90년대 초반에 권정생이 잡지에 발표했던 동화들 가운데 단행본으로 출간된 적 없는 작품들을 모은 동화집으로, 시간을 초월해 우리 가슴속에 깊은 울림을 주는 권정생의 알려지지 않은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책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복사꽃 외딴집 (권정생 동화집), 잊을 수 없는 작품입니다.

선이골 외딴집 일곱 식구 이야기 (2004 우수환경도서)
저자: 김용희
출판사: 샨티
출간일: 20040805
소개: 강원도 화천군 선이골 외딴집 한 채. 전깃불도, 우체부도 들어오지 않는 곳에서 농사짓고, 나물 캐고, 책 읽고, 동식물과 어우러져 살아온 지 7년. 공부하듯이 살아가는 부부와 그들의 다섯 아이가 봄, 여름, 가을, 겨울, 철 따라 엮어낸 사람내 물씬 나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들 가족이 자발적 가난을 선택하여 서울을 떠난 것은 1998년. 대학 강사였던 남편 김명식 씨도 직업을 버리고, 약사였던 김용희 씨 자신도 약국 문을 닫고 선이골로 들어가 한 번도 지어본 적 없는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다. 전기가 들지 않으니 이 여름 ?..
읽는 내내 끊임없는 생각거리를 제공하는 선이골 외딴집 일곱 식구 이야기 (2004 우수환경도서), 추천합니다.

저 외딴집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 (정원정 수필집)
저자: 정원정
출판사: 신아출판사
출간일: 20201106
소개: 『저 외딴집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 는 〈행여,해를 끼치지 마라〉, 〈뒤웅박 차고 바람 잡듯〉, 〈그놈의 예금통장 때문에〉, 〈그렇게 훌쩍 가시다니요〉, 〈가슴이 따뜻한 분이셨습니다〉, 〈저 외딴집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저 외딴집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 (정원정 수필집)을(를) 통해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듯한 경험을 했습니다.

산중 외딴 집 (송파시문학동인 제13집)
저자: 류선모 외
출판사: 고요아침
출간일: 20181210
소개:
산중 외딴 집 (송파시문학동인 제13집)은(는) 독자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하는 작품입니다.

외딴 마을 외딴 집에
저자: 이상교
출판사: 고래가숨쉬는도서관
출간일: 20211215
소개: 외딴 마을 외딴 집에 늙은 쥐와 할아버지가 살고 있었습니다. 흙벽 구멍 속에 사는 쥐는 이 집은 내 집이라며 중얼댔습니다. 껌껌한 방 안에서 할아버지도 이 집은 내 집이라며 중얼댔습니다. 구멍 속 쥐는 잘 먹질 못해 눈은 흐리멍덩했고 털이 꺼칠했습니다. 할아버지는 친구가 없어 얼굴은 누랬고 볼은 축 늘어졌습니다. 어느 날 밖에 나갔던 할아버지가 손에 무엇인가를 들고 왔습니다. 그리고 “아픈 쥐야, 여기가 네 자리다.”라고 말했습니다. 구멍 속 쥐는 아픈 쥐가 있다고 하며 놀라서 보았습니다. 거기에는 정말로 쥐가 웅크리고 앉아 있었습니다. 할아버지는 아픈 쥐에게 음식을 나눠 주며 말을 건넸습니다. 아픈 쥐 앞에는 먹을 것이 수북했습니다. 구멍 속 쥐의 배에서는 쪼로록 소리가 났습니다. 구멍 속 쥐는 아픈 쥐를 쫓아내려고 아픈 쥐에게 다가갔습니다. 외딴 마을 외딴 집에 살고 있는 두 마리의 쥐는 어떻게 될까요?
감동적인 스토리와 섬세한 문장이 돋보이는 외딴 마을 외딴 집에,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