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짜씨 17: 젠더와 타이포그래피
저자: 한국타이포그라피학회
출판사: 안그라픽스
출간일: 20181218
소개: 한국타이포그라피학회는 글자와 타이포그래피를 연구하기 위해 2008년 창립되었다. 『글짜씨』는 한국타이포그라피학회에서 2009년 12월부터 발간한 국제 타이포그래피 저널이다. 이번 책 『글짜씨 17: 젠더와 타이포그래피』는 최근 몇 년간 한국 사회의 주된 쟁점이었던 젠더 이슈를 타이포그래피 및 그래픽 디자인의 측면에서 다룬다. 페미니즘과 퀴어를 주제로 한 그래픽 디자인 작업물의 사례를 소개하고, 디자인계의 성차별적 구조를 돌아본다. 2017년 한 해동안 발간된 출판물 가운데 선정한〈타이포그라피가 아름다운 책 2017〉도 수록했다. 2015년 이래로 매 호 새롭고 독특한 북디자인을 선보이며 독자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해 온 6699프레스의 마지막 『글짜씨』작업이기도 하다.
한 줄 평: 글짜씨 17: 젠더와 타이포그래피은(는) 잊지 못할 여운을 남깁니다.

글짜씨 29 (앞으로의 타이포그래피)
저자: 한국타이포그라피학회
출판사: 안그라픽스
출간일: 20251231
소개: AI와 다양성의 시대, 타이포그래피가 대면한 새로운 질문과 실천들한국타이포그라피학회가 발행하는 학술지 『글짜씨』는 타이포그래피를 중심으로 시각 문화의 여러 층위를 기록하고 탐구하는 정기 간행물이다. 2009년 창간 이래 동시대 디자인 현장의실천과 학술적 연구를 결합하며, 한국 타이포그래피의 학문적 토대를 다지는 동시에 디자인 비평의 담론을 확장해 왔다. 매 호 특정 주제를 선정하여 디자인을 둘러싼 사회, 기술, 문화적 맥락을 입체적으로 조명하며 국내외 디자이너와 연구자들의 사고를 연결하는 기록 저장소의 역할을 수행한다.『글짜씨 26』은 탐험가의 시선으로 지금까지의 타이포그래피를 조망했고, 『글짜씨 27』은 2024년을 기준으로 지금의 타이포그래피를 기록했다. 이어 『글짜씨 28』은 현재의 경험을충실히 담아내고자 하는 태도를 바탕으로, 프로파간다로서의 타이포그래피를 비롯해 브랜딩, 제도와 권리, 도구와 글자체 연구, 주요 이벤트 등을 입체적으로 탐구하며 타이포그래피가사회적 감각이자 전략적 실천의 수단으로 작동하는 양상을 담아냈다. 이번 『글짜씨 29』는 앞으로의 타이포그래피를 주제로, 급격한 기술 변화와 사회적 요구 속에서 타이포그래피가 나아가야 할 새로운 좌표를 탐색한다. 지난 16년간 축적해 온 물질적 기록을 디지털 환경으로 확장하는 웹 프로젝트 《글짜씨》의 과정을 공유하고, 다양성과 접근성 가이드 제정을 통해 학술 공동체가 지향해야 할 윤리적 실천의 방향을 제안한다. 인공지능과 기후 위기, 탈식민주의적 교육이라는 거시적 담론에서부터 전시와 출판에 이르는 미시적 방법론까지, 타이포그래피가 맺고 있는 다양한 영역의 변화를 다각도로 기록한다.
글짜씨 29 (앞으로의 타이포그래피)은(는) 다양한 감정을 자아내며 독자를 매료시킵니다.

글짜씨(737 992)
저자: 한국타이포그라픽학회
출판사: 안그라픽스
출간일: 20110928
소개: 타이포그래피에 대한 연구 결과물 545~736 글, 글자, 씨앗, 바탕, 근본이라는 의미를 가진 『글짜씨』는 한국타이포그라피학회에서 펴낸 연구결과 모음이다. 타이포그라피란 활판인쇄술이라는 뜻이다. 이 책에는 타이포그라피를 연구하는 여러 명의 학자들이 저마다 주제를 갖고 글자와 타이포그라피에 관한 연구를 진행시켰다. 친황경 타이포그라피를 연구한 논문, 타이포그라피 교육 등 미래 세대를 위한 타이포그라피에 대한 고민이 책의 중심을 이룬다.
명료하고 간결하게 전달되는 글짜씨(737 992)의 매력이 돋보입니다.

글짜씨 20
저자: 한국타이포그라피학회
출판사: 안그라픽스
출간일: 20210820
소개: 한국타이포그라피학회는 글자와 타이포그래피를 연구하기 위해 2008년 창립됐다. 한국타이포그라피학회의 학회지인 『글짜씨』는 2009년 12월부터 발간한 국제 타이포그래피 저널이다. 2021년 8월 20번째 학회지인 『글짜씨 20』에는 2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특별 한정 책갈피를 동봉했다.『글짜씨 20』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상징적인 활자체 디자인을 고민하는 디자이너부터, 시간과 질감을 넘어서 더 큰 내러티브를 찾는 디자이너, 경제학의 관점에서 폰트 시장을 분석하는 등 다양한 각도로 새로운 시대의 디자인을 짚어낸다. 타이포그래피에 대한 솔직한 기록과 대화는 디자이너의 시각과 삶 그리고 새로운 글자들을 만들 수 있으리라 기대되는 부분이다.더 쓰기 좋게, 더 조화롭게디지털 시대 글자를 모색하다『글짜씨 20』 논고에서는 디지털 시대 개인정보 보호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새로운 활자체 「ZXX」를 디자인한 문상현 디자이너의 작업과 디지털 감시 사회에 대한 비판을 읽을 수 있다. 타이포그래피 분야에서 가독성과 판독성의 정의 유형을 분석한 석재원, 구자은의 글은 가독성과 판독성, legibility와 readability의 혼란을 막기 위해 국내외 타이포그래피 서적을 통해 각각 그 정의를 수집하고 분석해 유형화하는 작업을 진행했다.작업 부분에서는 재해석된 글자들이라는 주제로 서울과 홍콩의 디자이너 네 명의 작업을 소개한다. 이들은 자신의 모국자에 다른 지역의 문자를 디자인 작업에서 중요한 매개체로 삼고 있다. 디자이너의 고유한 생각과 원칙으로 타이포그래피적 질서를 세우며 문자를 만드는 과정은 문자의 국제성을 재해석하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기록에서는 「타이포잔치 사이사이 2020-2021: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의 디자인·생명·환경·문자에 관해 연구한 국내외 여섯 명의 디자이너와 활동가를 초대해 케이스 스터디와 통찰을 공유했다. 대화에서는 2021년 2월 한석진이 티스쿨(T/SCHOOL)에서 한 「경제학적 관점에서 폰트 시장 분석」 강연을 글짜씨 독자를 위해 더 쉽게 풀어서 제시한 글이다. 마지막 수집 뒤집어보기에서는 시선의 변화를 통해 형태의 가능성을 실험해 위아래로 뒤집었을 때 같은 또 다른 뜻으로 읽히는 글자, 한글과 라틴 문자의 획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글자 등을 포함해 열두 개의 글자 실험을 제시했다. 그림 같은 글자를 뒤집어 보고 사유하는 시간을 통해 시각적 쾌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명쾌한 설명과 흥미로운 사례가 가득한 글짜씨 20.

글짜씨 16: 타입 디자인
저자: 한국타이포그라피학회
출판사: 안그라픽스
출간일: 20180309
소개: 한국타이포그라피학회는 글자와 타이포그래피를 연구하기 위해 2008년 창립되었다. 『글짜씨』는 한국타이포그라피학회에서 2009년 12월부터 발간한 국제 타이포그래피 저널이다. 이번 책『글짜씨 16: 타입 디자인』에서는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타입(글자체) 디자이너 스무 명과의 인터뷰를 비롯해 국내 주요 대학에서 이루어지는 타입 디자인 교육을 살펴보며 오늘날 한글 타입 디자인의 지형을 생생하게 비춘다. 기존의 폰트 회사에서 유통하는 글자체와 함께 독립 디자이너의 작업물 또한 다수 수록한 이 책은 타입 디자인 분야에 흥미 있는 이들뿐 아니라 새로운 재료를 찾고 있는 그래픽 디자이너 일반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수천 개의 글자를 한 벌의 폰트로 엮어내기까지타입 디자인의 생생한 현장을 전하다먼저 논고에 실린 세 편의 글은 각각 중문 글자체 개발 과정, 잡지 《꾸밈》을 통해 본 1970년대 한글 타이포그래피, 한글 글자체의 인상 등을 다룬다. 이를 통해 국내에서는 얻기 힘들었던 중문 글자체 개발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한국 현대 디자인사의 맥락을 살피며, 한글 글자체의 인상을 결정하는 요인을 탐구한다. 타입 디자인에는 각기 다른 환경에서 활동 중인 타입 디자이너 스무 명의 인터뷰를 수록했다. 채희준, 김태룡, 김동관, 현승재, 양장점, 윤민구 등 독립 디자이너와 강영화, 김동휘, 이새봄, 노민지, 김진희 등 기업 인하우스 디자이너, 하형원, 이윤서, 박민규, 권영찬 등 대학을 막 졸업한 디자이너와 류양희, 위사명, 이용제 등 중견 디자이너, 노은유, 이정명, 함민주 등 국외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까지, 각각의 글자체 콘셉트가 결정된 배경에서부터 폰트 제작 소프트웨어 및 글자체 유통에 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타입 디자인 교육에서는 국내 주요 대학 10개 시각 디자인과에서 이루어지는 타입 디자인 관련 수업과 함께 학생들의 작업물을 소개한다. 대학 연합 타이포그래피 동아리 ‘한울’과의 인터뷰도 수록하여,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활동과 타입 디자인 교육에 관한 이들의 목소리에도 주목했다. 번역에서는 수학자 도널드 크누스가 제작한 폰트 개발 소프트웨어 ‘메타폰트’를 다룬 덱스터 시니스터의 글「활자에 관한 메모」를 소개한다. 이 글은 매개 변수 몇 개만을 조정해 영문 폰트 여러 벌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선보이며, 기존의 글자체 개발 방식과는 다른 방법론을 보여 준다. 책 후반부에는 〈타이포잔치 2017: 몸〉을 진행한 안병학 총감독과 기획자들의 좌담을 수록해 2017년 5회를 맞이한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 〈타이포잔치〉의 성과와 목적, 방향성을 돌아본다. 뒤이은 전시 리뷰에서는 〈타이포잔치 2017: 몸〉을 보다 객관적인 시각으로 살피며, 전시가 ‘몸’이라는 주제를 어떻게 풀어 나갔는지 되짚어 본다. 또한 2017년 말에 열린 전시 〈W쇼?그래픽 디자이너 리스트〉의 리뷰를 통해, 그동안 남성 중심적 역사 접근에 가려 주목받지 못했던 여성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조명한 전시의 의의를 고찰한다. 마지막에 수록된 북 리뷰에서는 2017년 국내에 출간된 두 권의 책 『간판을 위한 나라는 없다』(오창섭, 999archive)와 『당신이 찾는 서체가 없네요』(사이먼 가필드, 안그라픽스)를 소개하며 타입 디자인을 사회적, 역사적 맥락에서 살핀다.
글짜씨 16: 타입 디자인은(는) 단순한 책이 아니라, 깊은 성찰을 이끌어내는 명작입니다. 읽는 내내 마음에 큰 울림을 주었어요.